홍경국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원장은 지난 2일, 3세대 콜라겐 촉진제 라풀렌(LAFULLEN)을 이용한 윤곽고정술의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국내 저명한 피부과 원장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드물게 진행되는 혁신적 시술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윤곽 고정술은 측면, 헤어라인 뒤쪽, 관자, 부위에 콜라겐 생성 촉진 성분을 주입해, 얼굴의 프레임을 자연스럽게 고정하고 중안면 및 하안면을 탱탱하게 만들어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술이다. 얼굴 앞쪽의 인위적인 볼륨을 더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탄력을 유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홍경국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원장, 라풀렌(LAFULLEN) 이용한 윤곽고정술 라이브 시술 선보여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제공)
홍경국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원장, 라풀렌(LAFULLEN) 이용한 윤곽고정술 라이브 시술 선보여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제공)
홍 원장은 “라풀렌은 다른 PCL제품들 보다 입자 크기가 일정하고 다공성이기에 시술 후 볼륨이 줄어드는 현상이 가장 적어 윤곽고정술에 최적화 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라풀렌은 삼양홀딩스에서 개발한 콜라겐 촉진제로, 균일한 입자 크기와 다공성 구조 덕분에 안정적인 결과를 유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 PCL 제품 대비 뛰어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효과를 자랑한다.

한편, 병원에 따르면 라풀렌을 이용한 윤곽고정술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시술이기에 현장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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