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부터 액세서리까지 로켓배송…오는 13일까지 브랜드위크 진행

말본은 골프 애호가인 스티븐 말본과 에리카 말본 부부가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한 브랜드로, 골프공을 캐릭터화한 독창적인 로고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프로골퍼 로리 맥길로이, 제이슨 데이,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이 착용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쿠팡은 이번 브랜드위크를 통해 말본의 인기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포티한 컬러 배색의 ‘컬러블럭 자켓’, 넉넉한 수납공간과 캐리어 기능을 갖춘 ‘뉴 본 클래식 트롤리 보스턴백’, 활동성을 강조한 ‘베이직 잔 플리츠 스커트’, 봄철 라운드에 적합한 ‘봄 베이직 조거팬츠’, 심플한 레터링의 ‘베이직 레터링 버킷햇’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골프티, 볼케이스 등 다양한 아이템이 마련됐다.
쿠팡은 이번 입점을 통해 골프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앞서 국내 브랜드 ‘볼빅’이 다양한 색상의 골프공과 골프웨어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선보였으며, ‘타이틀리스트’, ‘아디다스 골프’ 등 글로벌 브랜드들도 순차적으로 입점을 준비 중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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