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페퍼 조합으로 알싸하고 고급스러운 맛 구현

‘포카칩 트리플페퍼’는 생감자와의 조화를 고려해 블랙페퍼, 화이트페퍼, 레드페퍼 세 가지 종류의 후추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측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아이스크림, 팝콘 등 다양한 식품에 후추를 더해 풍미를 높이는 트렌드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블랙페퍼와 화이트페퍼의 알싸하고 묵직한 첫맛과 레드페퍼의 매콤하고 깔끔한 끝맛이 조화를 이루며, 감자칩 표면에 후추 원물을 갈아 뿌려 향과 풍미가 오래 지속된다. 특히 맥주와 같은 음료와의 궁합이 뛰어나, 간단한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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