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기 조절 가능한 마라 소스 치킨… 사이드 ‘BBQ 맛탕’도 함께 선보여

BBQ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맵부심’, ‘맵파민’ 등 매운맛을 추구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독특한 매운맛으로 사랑받았던 마라핫의 재출시 요구가 많았다”라며 “이번 신메뉴는 마라 소스 특유의 얼얼한 풍미에 바삭한 향취고추와 땅콩을 더해 깊은 맛을 구현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맵기 단계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더 많은 고객층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BBQ 특제 소스를 가미해 ‘세상에 없는 매운맛’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BBQ는 마라핫의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사이드 메뉴 ‘BBQ 맛탕’도 함께 출시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운맛과 조화를 이루며, ‘맵단’ 조합으로 입맛을 돋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BBQ는 매운맛을 트렌디하게 즐기고자 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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