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함과 위생·보습까지 한 번에… 야외활동 필수템으로 주목

무더위를 앞두고 위생과 청량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여름 시즌 아이템이 나왔다. 깨끗한나라가 지난해 여름 호평을 받은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의 인기를 이어가며,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쿨링타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깨끗한나라가 지난해 여름 호평을 받은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의 인기를 이어가며,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쿨링타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가 지난해 여름 호평을 받은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의 인기를 이어가며,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쿨링타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깨끗한나라 제공)

이번에 출시된 ‘깨끗한나라 쿨링타올’은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도 낮춰주는 강력한 쿨링 효과에 더해, 데오드란트 기능과 보습력을 갖춘 멀티 아이템이다. 땀으로 인해 불쾌함을 느끼기 쉬운 여름철, 위생은 물론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특히 100% 대나무 섬유로 제작된 매쉬 조직 원단은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히알루론산 에센스를 더해 최대 10시간까지 촉촉함을 유지하며, 건조함 없이 깔끔한 마무리를 돕는다.

제품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청량한 ‘페퍼민트’, 상쾌한 ‘레몬그라스’, 그리고 편안한 ‘라벤더’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분 전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230x720mm의 넉넉한 사이즈 또한 장점이다. 얼굴뿐 아니라 목, 팔, 다리 등 넓은 부위까지도 한 장으로 커버할 수 있어 야외 활동, 운동 후, 캠핑, 출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 목에 감으면 쿨링 효과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실용적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현장 근무자, 직장인, 운동 애호가 등 여름철 쿨링과 위생 관리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