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는 광주광역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KMI사회공헌위원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에 나섰다.KMI의 후원금 3,000만원은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질환(혈우병, 고쉐병, 파브리병, 뮤코다당증)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지난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광주광역시 문영훈 행정부시장, 손옥수 복지정책과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이태근 공헌사업총괄단장, 윤인근 광주검진센터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최영준 이사장, 광주사회복지...
보건정책/의료
김지예 기자
2023.11.15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