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올 겨울 첫 수확한 딸기를 선보인다.오는 11월 28일(목)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 식품매장에서 첫 수확한 겨울 딸기 5종을 선보이는 ‘얼리 윈터 딸기의 신세계’ 행사를 펼친다.이번 행사에서는 긴 더위를 이겨내고 땅 속의 영양분을 가득 머금은 첫 수확 딸기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하며, 품종마다 향과 식감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대표 상품으로는 '설향' , '금실' 이 있으며, 이외에도 장희, 홍희, 만년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11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올 첫 겨울 딸기를 비롯해 초겨울 제철 먹거리를 혜택가에 선보인다.먼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설향’ 딸기 500g짜리 1팩을 1만 7900원에 판매한다. 시즌 초반에 출하되는 딸기인 만큼 전체 시즌 기간 중 당도와 품질이 가장 우수한 상품이다.이마트는 산청, 하동, 합천, 논산 등 대한민국의 대표 딸기 산지와의 협력으로, 물량 부족 상황에서도 딸기를 최대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급하고자 노력했다. 신규 산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산지와의 직거래로 가격 경쟁력까지 더했다.또한 최근 몇 년 간 딸기 시즌이 매해 1주 가량 늦어졌다는 점에 주목해 ‘사계절 딸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기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스틱 젤리 제형의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하며 자녀의 눈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아이 눈에 쌓이는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설탕과 감미료 대신 부원료 과일 농축액을 담아 풍부한 딸기맛을 구현했다.동아제약 ...
날이 추워지면서 딸기철이 다가오고 있다. 딸기는 단맛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이다. 그런데 중년 연령에서 딸기를 더 열심히 먹어야하는 이유가 발견됐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과 인지저하를 겪고 있는 중년 연령의 남녀가 12주간 딸기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기억장애와 우울증 감소에 효과를 보였다. 해당 내용은 권위있는 의학 학회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소개됐다.미국 신시내티 대학 정신과 및 행동 신경과학과 로버트 크리코리안 박사팀은 딸기를 포함한 베리 과일의 섭취가 신진대사와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보고를 기반으로 치...
딸기 철이 돌아왔다. 11월부터 수확할 수 있는 딸기 품종 ‘설향’ 등으로 겨울에도 어렵지 않게 딸기를 만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딸기가 가장 맛있는 시기는 역시 1~2월사이다. 이보다 앞서서는 딸기의 맛과 향이 약하고 3월이 넘어가면 쉽게 물러지기 때문이다.이 시기의 딸기는 맛과 향도 뛰어나지만 건강에도 특히 유익하다. 딸기 종을 이르는 ‘베리’류는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이름을 높은데,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딸기를 먹으면 각종 질병 예방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당신이 지금 딸기를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알아본다.1. 다이어트 중에도 달콤한 게 먹고 싶으니까달콤한 맛 때문에 화려한 디저트...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은 지난 10월 분지쇄아미노산(BCAA) 제제인 리박트과립의 딸기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리박트과립은 삼일제약이 일본의 제약사인 EA Pharma社(舊 Ajinomoto社)와의 기술제휴에 따라, 1999년도에 발매된 국내 대표적인 분지쇄아미노산(Branched Chain Amino Acids, BCAA) 제제이다. 이 제품은 간경변 환자들의 혈중 알부민 수치를 정상화 시켜 합병증의 증세를 개선시키며 간암 발생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일본에서 2005년 622명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리박트과립을 2년 간 매일 3포씩 복용 시, 간경변증 환자들의 생존율이 33% 높아졌으며 저알부민혈증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한 바...
현대인들에게 비만은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건강 위험인자이다. 과거에는 일부 선진국의 문제로만 취급되었던 것이, 이제는 전 세계적인 건강이슈가 되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2019년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체질량지수(BMI) 25를 기준으로 1998년 26.0%에서 2007년 31.7% 및 2017년엔 34.1%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수치는 한국 성인의 3명 중 한명은 비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특히 남자는 41.6%로 여자의 25.6% 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한국에서 이러한 높은 비만인구는 30세 이상 성인의 1/3 이상이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을 앓고 있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한편, 한국생명공학연구소에서 오랫동안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