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주홍, 이창진 각자대표)은 하나금융23호스팩의 합병 상장을 앞두고 3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지난 2000년 설립된 레이저옵텍은 공진기, 초단파펄스폭, 파워 써플라이 설계, 파장 변형, 에너지 증폭 등 레이저 전 부문에 대한 핵심 부품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피부 미용부터 질환 치료까지 레이저 기기의 전 영역을 커버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질환 치료기기 팔라스(PALLAS) 시리즈와, 피부 미용기기 피콜로(PicoLO) 시리즈, 헬리오스(HELIOS) 시리즈 등이 있다. 2022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80.9%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13.6%가 질환치료 기기, 기타 분야가 5.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헬스케어
하수지 기자
2023.11.30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