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안과 수술 2,000례를 달성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화) 밝혔다. 기념식에는 중앙대광명병원 정용훈 부원장을 비롯해 중앙대병원 안과 전연숙 교수, 중앙대광명병원 안과 김응수 교수, 정재훈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2,000례 달성은 지난 2022년 3월 개원 이후 2년여만에 달성한 성과로, 유형별로는 백내장 수술 1,232례(60%), 소아사시 수술 36례(17%), 망막수술 348례(17%)를 비롯해 성형안과, 녹내장 수술, 각막 수술 등이다. 정용훈 부원장은 “빠른 시간내에 2,000례를 달성한 것은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중앙대광명병원은 지역 의료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
건강일반
김국주 기자
2024.09.24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