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움안과가 올해도 아마추어 스키 선수들을 위한 제10회 한국아마추어레이싱스키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메인 후원사로서 대회 운영비를 전액 기부하고, 현장 의료 지원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아이리움안과, 제10회 한국아마추어레이싱스키대회 후원 (아이리움안과 제공)
아이리움안과, 제10회 한국아마추어레이싱스키대회 후원 (아이리움안과 제공)
지난 16일 모나파크 용평 레인보우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참가 선수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마추어 스키 레이싱 대회 중 하나로, 초·중·고등부 스키 꿈나무 선수들을 비롯해 일반부, 시니어부, 마스터부까지 약 250여 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펼쳤다. 경기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대회에 앞서 15일에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과 아이리움안과가 한국 스키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강성용 아이리움안과 원장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열정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유망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동계 스포츠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아이리움안과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 및 유망 유소년 선수의 성장을 지원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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