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치료재 개발 및 수출 선도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내슈빌에서 개최된 ‘SIR 2025(미국 인터벤션 영상의학회, 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 참가해 자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속분해성 관절염 통증 색전 미립구 제품 ‘Nexsphere-F™’(이하, 넥스피어에프)를 홍보하고,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SIR 학회는 매년 7000명 이상의 인터벤션 영상의학 전문가, 의료진, 연구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적 규모의 인터벤션 영상의학 분야 학회로, 최신 치료 기술과 의료기기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넥스트바이오메디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14일 전국 주요 대학병원의 복부 영상의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복부 영상의학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 전문의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최신 MRI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복부 영상학 분야의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덕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앤쟈 브라우 (Anja Brau) GE 헬스케어 글로벌 이미징 사업부 MR 임상 담당 수석 박사가 “GE 헬스케어 MR 복부 영상 방향: 딥러닝을 활용한 복부 영상의 고도화” 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이어, 국내 영상의학과 교수님들의 심도 있는 지견 공유와 논의가 이어졌다.이창희 고려대학교
정소령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ITA영상의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정소령 교수가 발표한 ‘양성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에서 기존 고정 전극과 조절 전극의 치료 효능 및 기술적 결과 비교(Comparison of the Therapeutic Efficacy and Technical Outcomes between Conventional Fixed Electrodes and Adjustable Electrodes in the Radiofrequency Ablation of Benign Thyroid Nodules)’가 그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뤄졌다.정소령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양성 갑상선 결절의 고주파 절제술(RFA) 치료시 기존 전극을 사용했을 때와 길이조절이 가능한 전극을 사용했을 때의 치료 효과 등
이규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최근 개최된 2024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KJR 최다피인용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KJR 최다피인용상은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지 Korea Journal of Radiology에 게재된 논문 중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의 제1저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이규정 교수는 AI를 활용한 골연령 평가방법의 정확도와 임상적 효능을 평가한 논문 ‘Clinical Validation of a Deep Learning-Based Hybrid (Greulich-Pyle and Modified Tanner-Whitehouse) Method for Bone Age Assessment’을 통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이규정 교수팀과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팀이 함께 진행한 이 연구는, 국내 인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KSR, Korea Society of Radiology) 2024년 제80차 학술대회(The 80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4)에서 명예의 전당 골드메달리스트(KSR Gold Medalist, 공로회원)로 추대됐다는 소식이다.대한영상의학회는 학회의 발전과 영상의학 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회원에 대해 골드메달을 수여해 공로회원으로 추대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최병인 교수는 대한민국 영상의학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영상의학과 의료계에 대한 헌신과 업적으로 2024년 공로회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상의학과 이슬기 교수가 10월 2일 수요일부터 10월 5일토요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80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4)에서 우수학술전시상 은상(Best Scientific Exhibition Award, Silv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이슬기 교수가 발표한 ‘MRI를 이용한 근골격계 종양 진단: 조직 구성에 대한 정성적 및 정량적 분석 (MRI for diagnosis of musculoskeletal tumors: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for tissue composition)’이 그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이슬기 교수는 “근골격계 종양의 진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MRI의 정성적·정량적 분석을 제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강형근 초대 원장이 ‘대한영상의학회 공로회원(KSR Gold Medalist)’으로 추대됐다고 14일 밝혔다. 강형근 원장은 대한영상의학회 발전과 의학발전 공헌,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80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4)’에서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영상의학회의 8번째 공로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영상의학회 공로회원은 학회와 정부기관, 의학 및 보건 관련 단체 활동 등을 점수화해 예비 후보자를 선정하고 1·2차 투표와 최종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대한영상학회 공로회원은 지금까지 단 7명만 추대될 정도로 최고의 영예로 알려져 있다. 강형근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영상의학과 김현진 과장이 2024 대한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 KCR 2024에서 최다피인용 KJR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영상의학과 김현진 과장은 ‘저위험 유두상 갑상선 미세암에 대한 열절제술과 수술에 대한 비교’를 주제로 저위험 유두상 갑상선 미세암에 대해 열절제술과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논문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 림프절 전이의 통합비율, 새로운 종양 발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합병증 발생률이 수술그룹에서 유의미하게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이에 김과장은 열절제술과 수술이 모두 저위험 유두상 갑상선 미세암 관리에 효과적이고 안전하고 열절제술은 합병증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승훈 교수가 지난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르센터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제50회 세계근골격영상의학회(International Skeletal Society)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발표의 제목은 ‘어깨에서 수술 후 변화의 영상의학소견에 대한 개요(Imaging of Postoperative Changes in the Shoulder; An Overview)’로,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정형외과 수술 후 경과를 CT 및 MRI 영상으로 비교분석해 어깨부위 수술 전후의 영상 소견을 정밀하게 분석해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과 관련해 이승훈 교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헬스허브는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태지역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등 4개국의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前) 학장인 강대희 교수의 개회사와 함께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 주창언 전(前)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영상의학전문의협회(PDSRKI) 회장 바스코로 박사(Nurdopo Baskoro)는 인도네시아의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흉부영상의학회 회장 아지자 교수(Aziza Ghanie)는 의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폐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연구에 돌입한다.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인공지능 활용 폐암진단 업무 효율화 및 성능 검증’을 주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적용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화순전남대병원이, 공급기업으로 ㈜코어라인소프트가 참여한다.화순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정원기 교수가 사업 총괄 책임을 맡고 핵의학과 강세령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김용협 교수, 호흡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영상의학과 이창희 교수가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대한영상의학회 첫 분과 학회로 1983년 설립 이래로 매년 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를 비롯해 월례집담회, 이미징 컨퍼런스, 심포지엄 등 다양한 국내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복부영상의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업적을 쌓아온 이창희 교수는 특히 자기공명을 이용한 간 영상, 신장 영상, 해부학적 구조물 해석에 관한 연구와 저선량 CT, 자기공명과 초음파에서 지방간 예측 사인 등을 주로 연구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22년 의학 분야에서 권위적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이...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하고, 같은 기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영상의학회 춘계종합심포지엄(이하 KSSR2024)에 참가해 AVIEW를 적극 홍보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먼저 대한응급학회에서는 응급 분야에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진단을 돕는 AVIEW NeuroCAD(에이뷰 뉴로캐드)를 선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뇌출혈 진단 보조 AI 솔루션 에이뷰 뉴로캐드는, 환자의 뇌 CT 영상에서 출혈량을 자동 분석해 뇌출혈을 신속하게 검출하고 응급환자에 대한 판독 우선순위도 제시할 수 있으며 2D와 3D 영상을 비교할 수 있고 분석 결과 Report 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영상의학과 박성준 교수가 최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제3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상은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회원 중 최근 3년간 공인 의학 학술지에 발표한 인터벤션 관련 연구업적을 평가해 가장 실적이 높은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박성준 교수는 ▲병원내 이동이 제한된 환자를 위해 병상에서 PICC삽입 시 길이 예측 모델 생성 및 검증 ▲객혈 환자에서의 조기 기관지동맥색전술의 중요성 ▲혈변 환자에서의 동맥색전술 시 전산화 단층촬영의 중요성 등을 연구해 학술적으로 유용한 결과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 교수는 “병원에서의 연구...
더블유에스아이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제32차 정기학술대회 및 학회'에 참석해 심혈관 중재시술 의료기기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더블유에스아이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제32차 정기학술대회 및 학회'에 참석해 심혈관 중재시술 의료기기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는 매년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인터벤션영상의학 분야 의료 관계자들과 50여 개의 국내외 의료기기 및 제약사들이 모여 인터벤션영상의학의 현황과 역할, 최신 의료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더블유에...
넥스트바이오메디컬(대표이사, 이돈행)이 23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미국 유타 주에서 개최되는 ‘2024년 미국 인터벤션영상의학회(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해당 학회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회로 매년 8천 명 이상의 각 분야 전문가 및 대형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들이 참가하고, 부스 운영을 통해 관련 제품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해당 학회에서 속분해성 통증 색전 치료재(이하 Nexsphere-F™) 제품을 소개하고 각 국가별 KOL로 구성된 글로벌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와 정기 미팅을 개최해 ‘Nexsphere-F’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박사를 자사의 최고의학 부책임자(Vice CMO)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선우준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오랜 기간 인공지능을 활용한 뇌질환 진단 분야 연구를 이어온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다.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신경두경부 영상의학 전문가인 선우준 박사 영입을 통해 뇌혈관질환을 다루는 신경과 및 영상의학과의 완벽한 협업체계가 구축돼 뇌졸중 영상분석과 관련된 당사의 기술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제이엘케이는 지난해 자사 솔루션인 JBS-01K(JLK-DWI)로 국내 비급여 AI...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지난 28일부터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4’(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 참가해 수의용 AI 진단보조 기능을 추가한 ‘VXvue’ 소프트웨어, 장형·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 등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뷰웍스는 정지영상 디텍터 및 동영상 디텍터 15종과 전용 영상획득 소프트웨어 4종 등 총 19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 ECR에서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인체용 솔루션과 함께 수의용 솔루션을 소개하는 섹션을 별도로 구성해 방문객과 잠재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뷰웍스가 자체 개발한 ‘VXvue’는 엑스레이 디텍터를 통해 획득한 임상 ...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2024년 유럽 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4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제품에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본에이지™가 포함된다. 각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X-ray, CT, MRI 등 의료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의료기기다.뷰노는 각 제품의 국내외 임상 현장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제품별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
GE헬스케어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영상의학회(ECR, 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개최에 유럽방사선학회(ESR, European Society of Radiology)와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ECR 은 북미영상의학회(RSNA)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학회로, 올해는 ‘차세대 영상의학’을 주제로 진행된다. GE헬스케어는 종양학, 심장학, 신경학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둔 정밀 의료와 치료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적 (Care pathways approach)대한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엘리 샤이오 GE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총괄 사장은 “세계 최대 학회인 ECR 개최를 위해 유럽영상의학회와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