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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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바이오메디컬(대표이사, 이돈행)이 23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미국 유타 주에서 개최되는 ‘2024년 미국 인터벤션영상의학회(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학회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회로 매년 8천 명 이상의 각 분야 전문가 및 대형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들이 참가하고, 부스 운영을 통해 관련 제품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해당 학회에서 속분해성 통증 색전 치료재(이하 Nexsphere-F™) 제품을 소개하고 각 국가별 KOL로 구성된 글로벌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와 정기 미팅을 개최해 ‘Nexsphere-F’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당사의 혈관 색전술 분야 과학자문위원회(SAB)는 CMO(Chief Medical Officer)인 Dr. Ziv J.Haskal(버지니아 교수), 근골격계 통증 색전술의 창시자 Dr. Yuji Okuno, 김만득 교수(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Dr. Yasuaki Arai(일본 국립 암센터 소장), Dr. Siddharth Padia(ULCA 영상의학과)로 구성돼 해당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Nexsphere-F™’의 미국 임상 전략 및 추가 글로벌 인허가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와 차세대 제품 개발에 전반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돈행 대표이사는 “근골격계 통증 색전 시장이라는 신시장 선점을 위해 ‘Nexsphere-F’의 글로벌 임상 시험 진행과 국내 혁신의료기술 선정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다”며, “전세계 인터벤션 영상의학회의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해당 제품의 마케팅을 진행하여 적극적인 제품 홍보를 진행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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