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18년 최초 인증 이후 3회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하게 됐으며, 2027년까지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 지위를 이어간다.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연구개발(R&D) 투자 비중과 신약 개발 실적을 기준으로 심사해 제약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선정된다. 인증 기업은 R&D 지원 사업 가점, 약가 우대,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국내 연구자, 기업과 협력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국내 연구자가 주도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연구개발(R&D) 역량과 글로벌 시장 진출 능력을 갖춘 기업을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로, 정부 과제 참여 시 가점 및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한올바이오파마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율을 평균 19%로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왔다. 신약 개발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R&D 인프라를 확충하며 연구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바토클리맙)'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탄파너셉트)'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 중
암젠코리아는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는 신약 개발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연구개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으로 암젠코리아는 연구개발 과제 참여, 세제 지원, 약가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암젠코리아는 국내 바이오 생태계 발전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골든티켓’을 운영하며, 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글로벌 임상시험 협력을 강화해왔다. 또한,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우수 과학자 발굴을 위한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을 수여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동아ST, 암젠코리아, 온코닉테라퓨틱스 등 7곳이 새롭게 인증을 획득하며, 인증 기업은 총 49곳으로 확대됐다. 연구개발(R&D) 투자와 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기업들이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한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도약이 기대된다.◇혁신형 제약기업, 무엇인가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신약 개발 역량과 연구개발 투자 비율이 높은 기업을 선별한다. 국내 제약사뿐 아니라 외국계 기업도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부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온코닉테라퓨틱스(415590)는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연구개발(R&D) 역량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7년까지 3년간 관련 혜택을 누릴 예정이다.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시행됐다. 이 인증은 R&D 투자 비중, 신약 개발 실적,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평가해 선정되며, 인증 기업은 약가 우대, 세액공제, 정부 지원 사업에서의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대한민국 37호 신약으로 등재된 ‘자큐보정’을 통해 신약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회사는 신
대웅제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인증받았다. 대웅제약은 이번 인증으로 오는 2027년까지 15년간 ‘혁신형 제약기업’ 위상을 유지하게 됐다.혁신형 제약기업은 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R&D 실적, 해외 진출 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 R&D 과제 참여 시 가점, 세액 공제 및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간은 6월 20일부터 2027년 6월 19일까지다.대웅제...
GC녹십자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밝혔다.GC녹십자는 지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된 이후 5회 연속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장을 통해 2026년까지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연구개발 실적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들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해 연구개발(R&D)과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신규인증 심사는 2년마다, 인증연장 심사는 3년마다 진행되며 선정될 경우 3년간 인증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1월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혁 제약기업을 선정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한독은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재인증을 거쳐 자격을 유지해오고 있다.한독은 글로벌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 우수한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독은 자체 연구는 물론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우수한 연구역량을 연계하고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2년 한독 퓨쳐 콤플렉스를 준공해 ...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는 11일(토) 서울시립은평종합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2018년 KJPA가 은평종합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으며 지금까지 해마다 열린 행사로, 올해 6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은평구 내 취약계층 약 600세대에게 전달됐다.이 날 행사에는 KJPA 회장인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원사 회원과 가족 25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일본인 주재원들도 동참해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문 회장은 "좋지 않은 경제 상황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더욱 힘든 한해였을 것 같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가연구개발(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혁신형 제약기업은 보건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조에 의거하여,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높고 신약 연구개발 실적이 우수한 제약 기업들을 선정해 육성, 지원하는 인증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돼 왔다.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심사 항목에는 ▲투입자원의 우수성 ▲연구개발 활동의 혁신성 ▲기술·경제 성과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윤리...
프랑스에 본사를 둔 사노피 그룹은 세계 선두의 헬스케어 기업이다. 국내에서 백신에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며, 예방에서 치료까지 환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2018년에는 푸에르토리코 보건부 및 의료구호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수천명의 지역 주민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제공했으며 자(子) 기관인 Sanofi Patient Connection을 통해 미국 내 의료 보험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100만 명 이상의 환자를 후원하고 있다.‘인류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적 기적을 추구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움직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의료 현장의 개선과...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11월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2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오츠카제약은 국내의 독자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신규 제형인 무코스타 서방정을 개발하는 등 국내의 독자적인 R&D성과와 더불어 지속적인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국내 생산시설 유지를 넘어 글로벌 생산 거점 공장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고용창출 및 수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2017년에 이어 2번째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회사 측에 따르면 소화성...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어제인 11월 30일(수)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을 통해 국민 보건을 향상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여 매년 표창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18년 12월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인증 받은 뒤 지난해 재인증 받았다.특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에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한 데 이어 면역저하자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용 항체복합제 이부실드를 공급하며, 정부의 ...
㈜한국얀센 (Janssen Korea, 이하 ‘한국얀센’, 대표이사 사장 채리 황)은 30일 개최된 ‘2022년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 시상식’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얀센은 ‘우리의 신조(Our Credo)’로 명명한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부 활동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혁신 신약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중 신속하게 코비드-19백신얀센주(사스코로나바이러스-2 바이러스벡터백신)과 해열진통제(타이레놀)를 공급해 국민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희귀암 치료제의...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회장 이한웅, 이하 KJPA)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동절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12일(토) 서울시립은평종합노인복지관(관장 김승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은평구 내 취약계층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2018년부터 은평종합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이어온 KJPA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올해 5번째를 맞이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KJPA 제8대 회장인 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의 회원 및 가족 25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일본인 주재원들과 가족들도 같이 참여해 한국의 고유 전통문화...
디앤디파마텍은 미국의 바이오제약기업 젠탈리스 파마슈티컬스(Zentalis Pharmaceuticals Inc.)와 알파 방사선 표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계약 내용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 프리시전 몰레큘라(Precision Molecular Inc., 이하 PMI)가 젠탈리스 파마슈티컬스의 자회사 젠테라 테라퓨틱스(Zentera Therapeutics, Inc.)와 자본금 500억원 규모로 차세대 표적방사선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젠테라가 지분 60%에 해당하는 300억 원 규모의 현금을 납입하고, 디앤디파마텍은 현재 보유한 알파 방사선 표적 치료제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 3건(PMI21, PMI31, PMI41)을 200억...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혁신형 제약기업은 보건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제약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인증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돼 왔다. 보건복지부는 제약기업의 연구 인력, 연구개발 투자 실적, 의약품 특허 및 기술이전 가능성, 기업의 윤리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인증 획득 시에는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신약 개발을 위한 에이비엘바이오의 끊임없는...
현대약품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약개발 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인증된 기업으로, 인증 효력은 3년간 유지된다.현대약품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난 2012년에 인증 업체로 선정된 이후, 2015년과 2018년 재인증에 이어, 이번 심사에 통과함으로써 2024년까지 4회 연속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현대약품은 최근 3년간 의약품 평균 매출액 대비 9% 수준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합성신약 및 차별화된 개량신약 개발...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기업·문화재단등과 협약하여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제약사들의 선한 행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정서적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있다.∎한국화이자 제약·유한양행, 금연 약속 캠페인 진행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과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사내 금연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2021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 기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21 미래 행복 대상은 현 세대와 미래 세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상이다. 삼진제약은 국민 건강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삼진제약은 ‘창조하는 마음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개척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위하여 전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질의 의약품을 생산 및 공급해온 제약 기업이다.삼진제약은 대표 제품인 ‘게보린 정’의 리뉴얼을 통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