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는 지난 1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자사의 CDEMO사업을 대표하는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ALITA Smart BioFactory)’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도로 매년 우리나라 제품 중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와 5% 이상에 드는 품목인 ‘세계일류상품‘과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 진입 가능 품목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뉜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CDEMO 서비스는 기존 CDMO(위탁개발)사업에 컨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67억원2986억원 규모의 ‘투즈뉴’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6월 결산)의 310.2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 말까지다. 이번 계약은 지난 달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허가를 받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에 대한 시험생산 제조 및 안정성 시험 비용이 포함된다.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 지역 파트너사 판매 라이선스아웃 체결을 앞두고 공정에 대한 최종 확인과 대량 생산 채비를 위해 최소 물량을 우선 발주했다. 원료의약품(DS)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모회사 신규 파이프라인 제품 생산과 미국 생물보안법 수주 대비 자재 매입자금 등으로 쓸 실탄 확보에 성공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는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를 대상으로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900억원의 자금이 납입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빅컷(기준금리 0.5%p 인하)으로 저금리 기조가 유리한 제약·바이오주가 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자금 확충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장 시설 비용과 원부자재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는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9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주당 5천650원에 신주 1천591만6천168주가 발행되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지분은 기존 24.7%에서 40.2%로 증가할 예정이다.자금 조달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 전 주기를 아우르는 풀 밸류체인 전략을 강화하고, 그룹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측은 설명했다. 그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차입금 형태로 자회사를 지원해왔으나, 이번 유상증자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4 중국 의약품전시회(CPhI China)’에 부스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중국과 동아시아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주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CPHI China는 미국 바이오USA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글로벌 B.D.(Business Development)센터 피온 황 디렉터가 미팅을 주도한다. 론자, 머크 등 글로벌 제약그룹에서 미국과 중국 대상 CDMO 관련 세일즈 리더로 활동해 온 피온 황 디렉터는 중국 CDMO 기업 대상 수주영업의 최적임자로서 이번 행사를 준비해 왔다.특히 프레스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 현덕훈)는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과 올해 첫 위수탁 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첫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3년째 연이은 여섯번째 수주 계약이다. 회사는 기존 거래처의 수주 계약을 연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미국 생물보안법 영향으로 찾아온 새로운 수주 기회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위수탁 시험은 항체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한 필수적인 첫 관문이다. 최근에는 상용화를 고려해 처음부터 국제 규격을 갖춘 GMP시설에서 이를 진행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식약처 GMP와 유럽 EU-GMP 인증을 획득한 공장을 갖추고 있어 다양...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제약그룹이 충북 오송 본사를 방문해 개발, 제조공정, 품질 등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는 이후 잠재고객사에 추가 질의 및 미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며 최종 계약 성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미국에서 생물보안법의 적용가능성이 커지면서 CDMO사업기회가 무궁무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3월부터 중국 CDMO기업에 의약품 생산을 맡기고 있는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문의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생산시설 효율과 수율을 높이는 싱글유즈를 활용하는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생산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는 글로벌 제약사 론자 출신의 피온황(Fionn Huang)을 글로벌 B.D.(Business Development)센터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회사는 중국 시장에 정통한 싱가포르 국적의 피온황 디렉터를 주축으로 변화하는 CDMO시장 트렌드에 맞는 영업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피온황 디렉터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본격적인 해외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신설한 ‘미국 생물보안법 대응 TFT’가 최근 중국 CDMO 대체기업을 찾아 충북 오송 본사를 방문하는 신규 수요에 대응하는 투트랙 방식이다.피온황 디렉터는 글로벌 CD...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는 어제 개막해 19일까지 열리는 일본의약품박람회 ‘CPHI Japan 202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공식적인 일본 박람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구성한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CPhI Japan은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2만 4천여명의 제약전문가가 참여하는 일본에서 가장 큰 의약박람회로 알려져 있다.회사에 따르면 어제부터 열리는 행사장에서는 김진우 부회장이 직접 나서 양재영 B.D.(Business Development)센터 전무와 함께 파트너링 미팅을 이끌고 있다. 일본 시장 공략은 현지 파트너를 통한 사전 미팅 예약을 통해 전시장에서 잠재고객을 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는 직전분기 당기순이익이 18억원으로 8년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한 깜짝실적을 14일 공시했다고 밝혔다.결산기가 6월인 회사는 이번에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는데, 2분기 매출 7.5억원에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제품 생산대금 105억원이 공동개발계약에 따라 기타수익으로 인식되면서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이로써 회사는 2분기의 실제 매출이 112.5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올 1월 체결한 셀트리온과의 90억원 규모 계약이 8월에 생산완료됨에 따라 실적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하는 퀀텀점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매출처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과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을 신규 취득하고,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ISO 인증은 ISO 국제표준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한 기업에게 수여되며, 국제 규격에 맞는 합리적인 경영 시스템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권위있는 인증이다. 이로써 회사는 최근 셀트리온과 첫 CMO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글로벌 CDMO기업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여 추가 수주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ISO 14001과 45001은 각각 환경경영과 안전보건 시스템을 적용 실천한 기업에 국제 표준화기구(ISO)가 수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는 셀트리온과 90억원 규모의 임상물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17억원이었던 전년 온기 실적을 5배 뛰어넘는 전년 매출액 대비 522% 증가한 규모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대형 거래처 수주를 통해 지난 해부터 영업에 총력을 다한 첫 결실을 이뤄낸 만큼 현재 협의중인 또다른 글로벌 거래처 수주를 달성해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공장 규모에 걸맞는 매출 확보를 위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첫 성과이다. 지난 해부터 본격적인 독자 영업에 나선 회사는 그간 트랙레코드 확보를 위해 중소 규모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내공...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2만3천주의 자사주를 장내매입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18일 하루동안 현덕훈 대표는 4,672주, 임영수 전무는 18,449주까지 우선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지속 성장 의지를 밝히기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이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지난해부터 박소연 회장과 김진우 부회장의 8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등 경영진의 적극적인 장내매수로 주가 방어에 나서고 있으며 이후에도 추가적인 주식 매입을 검토 중이다.특히 이번 장내 매수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임영수전무가 처음 나섰다. 임영수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금융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Worldwide 2023)’에 마련한 단독 부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날 기자간담회는 파트너링 영업을 위해 행사에 참석한 양재영 B.D.(Business Development)센터 전무이사가 영업현황과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달 MOU를 발표한 연매출 4조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닥터레디스와의 향후 공동 사업 협력과 위탁생산 수주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먼저 양재영 전무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첫 대규모 수주가 목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충북 오송에 자리잡은 프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는 인도의 닥터레디스 래버러토리즈(Dr. Reddy's Laboratories, 이하 닥터레디스, 대표 에레즈 이스라엘리)의 100% 자회사인 오리진 파마슈티컬스 서비스(Aurigene Pharmaceutical Services Limited)와 글로벌 CDMO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닥터레디스 파이프라인 의약품의 제조, 완제 포장 및 출하까지 한국의 생산 전진기지가 되어 구체적인 조건 협의 이후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15년간 지속되는 사업제휴이며, 이후 닥터레디스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위탁생산 관련해 거래하는 첫...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양재영)는 28일 ‘항체 의약품 제조를 위한 배양 및 정제 공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는 항체 의약품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생산장비를 ‘스테인레스 스틸(Stainless Steel, SS)’과 ‘싱글 유즈(Single Use, SU)’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ALITA Smart BioFactoryTM)이다. 알리타 시스템은 현재 해외 특허 취득을 위한 국제특허출원(PCT)도 완료한 상태다.알리타 시스템은 제조 스위트(Suite) 내의 업스트림 공정으로 분류되는 ‘배양 유닛’과 다운스트림 공정인 ‘정제 유닛’의 독립적인 운영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양재영)가 제조 시설에 대한 EU-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U-GMP는 유럽 유럽의약품청(EMA)이 승인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으로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개발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투즈뉴,Tuznue®)의 제조 시설 및 공정, 품질관리 시스템을 대상으로 인증이 이뤄졌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9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하고, 다수의 유럽 파트너 제약사들의 현장 실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어 EMA 실사도 만전을 기해 준비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되다가 지난해 11월 EMA 현장실사를 통해 EU-GMP 인증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양재영)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충청북도 오송의 제조시설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의 현장실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9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하고 이후 다수의 유럽 파트너 제약사들의 현장 실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유럽연합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EU-GMP) 실사가 지연된 바 있다.회사는 이번 실사 재개로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투즈뉴, TuznueR)의 품목허가 심사 절차로써 EU-GMP 적합 여부를 평가받게 된다.현재 HD201은 EMA 외에도 한국 식...
다음달 상장을 앞둔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2공장이 완공·운영되는 내년에는 올해의 약 3배 규모인 10만4000리터의 생산량을 갖추고 명실공이 국내2위, 세계 탑순위 그룹의 CDMO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회사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내년말 완공 제 2공장 총 9만8000리터 규모 추가 생산 가능 … 내후년 매출액 2730억원 기대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그동안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을 위한 GMP 생산시설 및 품질 시스템 등의 인프라 구축과 생산 중심의 기술 역량을 확립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으로 특히 항체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원천 기술과 효율적인 제품화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및 공정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또 회사는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 제조기술과 관련해 총 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공정과 관련해서도 고객사별 요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품종생산과 제품전환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고 전했다.현재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재 싱가포르에 소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