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총 27명의 암젠코리아 임직원들은 올 한 해 환아의 소원을 발견하는 ‘소원 성취 여정(Wish Journey)’을 함께 하면서, 총 6명 환아의 최종 소원을 이루는 ‘위시데이(Wish day)’를 진행했다.
캠페인 첫 해인 올해는 봉사에 자발적으로 지원한 27명의 임직원이 6팀으로 구성되어 팀 당 1명의 환아와 소통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찾는 ‘소원 성취 여정(Wish Journey)’에 동참했다.
본격적인 ‘소원 성취 여정’은 임직원과 환아가 첫 만남을 가진 6월부터 시작돼, 6개월 동안 진행됐다. 암젠코리아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환아와 약 30회의 온·오프라인 만남을 가지며, 아동의 관심사와 재능 및 장래희망 등에 대해 소통하고 환아가 이루고 싶은 소원과 꿈을 성취할 수 있는 활동들을 구상했다. ‘디자인 굿즈 제작’, ‘전자드럼 연주’, ‘DIY 클래스’, ‘패션 디자인’, ‘강아지 훈련사 체험’, ‘방 꾸미기’ 등 환아 6명의 소원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임직원들은 환아들이 이루고 싶은 꿈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 ‘위시데이(Wish day)’를 기획,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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