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단자이는 바나나와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홍콩 대표 디저트 메뉴이며, 야채와 돼지고기를 굴소스와 볶아 밥과 함께 먹는 마카오식 민치 덮밥은 ‘마카오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 불릴 정도로 마카오를 대표하는 식사 메뉴이다.
홍콩/마카오 부스에서 열리는 시식 이벤트는 박람회가 진행되는 3일간 오전 11시~오후 12시, 오후 1시 30분~오후 2시 30분, 오후 3시~4시에 열릴 예정이며, 이밖에 중국, 유럽, 하와이, 미국 등 세계 곳곳의 여행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천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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