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오송지역아동센터와 강서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 등 45명은 이날 광주로 이동해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개최된 경영 예선전 경기를 관람했다.
오송지역아동센터 김정미 센터장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면서 진흥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진흥원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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