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대한 피부과학회 정회원
- 대한 여드름학회 정회원
"스트레스 심한 안면홍조,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 건강멘토 간단 Q&A
A. 안면홍조는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달아오르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어떠한 원인으로 체내의 혈관이 확장하면서 혈류량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피부 아래의 혈관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얼굴, 특히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피부가 얇은 양 볼에 주로 발생하지만 심한 경우 목과 가슴 등 상체가 모두 빨갛게 변하기도 합니다. 통증을 동반하지는 않지만 가장 눈에 띄는 부위인 얼굴에 유발되는데다가 열감, 땀 등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A. 증상이 경미한 편이라면 생활 속 몇 가지 습관만 개선해도 안면홍조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혈관을 확장시킬만한 음식 섭취를 제한하고 금연, 금주, 사우나나 장시간 목욕 삼가기,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기, 충분한 보습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심한 안면홍조를 겪고 있다면 의료진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붉어지는데다가 증상이 얼굴뿐만 아니라 목, 가슴까지 나타나는 경우라면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겪을 수 있는데다가 얼굴이 항상 빨간 상태인 주사(딸기코)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플러스미피부과 박준수 원장
○ 박준수 건강멘토 소개
시도때도 없이 안면이 붉어지며 당사자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안면홍조. 이처럼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심화시키는 안면홍조에 대해서 헬스인뉴스 굿닥터이자 건강멘토인 플러스미피부과 박준수 원장은 생활습관의 점검 및 개선이 가장 중요요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 경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신촌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전문의
- 한센복지 협회 경기인천지부 피부과 과장
- 경기도 지역 최우수 공중보건의사 표창
- 리더스 피부과 원장
- 대한 피부과학회 정회원
- 대한 여드름학회 정회원
- 아토피 피부염학회 정회원
- 대한 모발학회 정회원
- 대한 피부미용외과학회 정회원
○ 플러스미피부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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