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프레스(express)에 따르면 적포도주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포도 껍질에서 나오는 화합물인 레스베라트롤이 척추 뼈 사이 디스크 퇴행 속도를 늦추고 디스크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연구는 스쿼프지에 발표되었으며 국제외과 신경학(SNI)은 레스베라톨은 강력한 항산화제, 항염증을 갖고 있으며 통증, 열, 홍조, 붓기가 염증 과정의 전형적인 징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시카고 러시 대학 의학 센터 연구팀은 디스크에 레스베라트롤을 주입했다. 그 결과 적포도주 물질이 치료 물질인 프로테오글리칸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디스크 손상 속도를 현저하게 늦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서 엑스프레스 기사에서는 침대 휴식을 취하는 것이 허리통증 완화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활동적인 사람이 더 빨리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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