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브랜드에 대한 치밀한 기초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15개 산업군에 1647개 브랜드를 1차 선별 후,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설문을 통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값싸고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꾸준히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같은 대형 이슈로 많이 지쳐있을 소비자에게 흔들리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suji@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