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타이로펜 연질캡슐은 네오솔(Neosol) 공법으로 제조한 액상형으로 위 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적어 위장 장애가 적고 체내 흡수율을 높여 약물의 효과가 빠르다. 또한 타르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또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치통, 생리통, 삔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타이로펜 연질캡슐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3~4회, 1회 2캡슐씩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된다. 하루 최대 12캡슐을 초과해 복용하지 않는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액상형 연질캡슐에 함유된 아세트아미노펜은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른 진통제”라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두통 등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효과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 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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