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DPP-4억제제‘트라젠타®’출시10주년미디어세션개최케익컷팅
한국베링거인겔하임DPP-4억제제‘트라젠타®’출시10주년미디어세션개최케익컷팅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은 지난 2월 22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트라젠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Simple Everyday for Patients’를 주제로 온라인 미디어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 세션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의 개발 배경 및 고유의 물질적 특징과 가치를 소개하고, 국내 환자들의 일상 속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목표와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진행한 베링거인겔하임 본사의 전 트라젠타® 임상 프로그램 총괄 토마스 마이니키(Thomas Meinicke)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트라젠타® 담당 이가영 과장 및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원진은 각각 ▲’TRAJENTA®, 10 YEARS OF SIMPLICITY (트라젠타®, 10년의 편리함)’, ▲’SIMPLICITY FOR ALL – NEXT 10 YEARS OF TRAJENTA® (모두를 위한 편리함 – 트라젠타®의 향후 10년)’을 주제로 발표했다.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한 전 트라젠타® 임상 프로그램 총괄 토마스 마이니키는 지난 10년간 진행된 주요 임상 결과를 통해 트라젠타®의 발자취를 공유했다. 2011년 1일 1회, 1정 복용 가능한 DPP-4 억제제로 출시된 트라젠타®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나이, 신기능, 인종, 체질량지수등의 요소와 무관하게 유의미한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토마스 마이니키 총괄은 “트라젠타®는 DPP-4 억제제 중 2건의 최다 심혈관계연구2,3를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신장 관련 사건에 대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며, “연령, 인종, 신장 기능 등에 따른 하위군 분석 연구를 지속하여 더욱 폭넓은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의 연자로 나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트라젠타® 담당 이가영 과장은 트라젠타®의 성장율 및 점유율 데이터를 통해 DDP-4 억제제 마켓 리더십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0년 간 글로벌 대규모 임상을 통해 나타난 트라젠타®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근거로 “Simplicity (편리함)” 이라는 트라젠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영업부 총괄 이진행 전무는 “DPP4 억제제를 포함한 당뇨약제 출시에 앞서 이전 트윈스타®로 맺어진 유한양행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바탕이 되어 신뢰를 쌓은 결과가 트라젠타®의 강점으로도 이어지는 수확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케팅 총괄 황인화 전무는 “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의 임상적 가치와 의약학적 최신 정보를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 채널,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툴을 모색하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 노력으로 의료진과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일상 속의 편리함이라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는 목표를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트라젠타® 담당 이가영 과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를 비롯해 자디앙®과 같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함과 더불어 국내 당뇨병 치료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더욱 광범위한 국내 환자들이 치료제의 혜택을 누리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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