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디어 세션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의 개발 배경 및 고유의 물질적 특징과 가치를 소개하고, 국내 환자들의 일상 속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목표와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진행한 베링거인겔하임 본사의 전 트라젠타® 임상 프로그램 총괄 토마스 마이니키(Thomas Meinicke)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트라젠타® 담당 이가영 과장 및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원진은 각각 ▲’TRAJENTA®, 10 YEARS OF SIMPLICITY (트라젠타®, 10년의 편리함)’, ▲’SIMPLICITY FOR ALL – NEXT 10 YEARS OF TRAJENTA® (모두를 위한 편리함 – 트라젠타®의 향후 10년)’을 주제로 발표했다.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한 전 트라젠타® 임상 프로그램 총괄 토마스 마이니키는 지난 10년간 진행된 주요 임상 결과를 통해 트라젠타®의 발자취를 공유했다. 2011년 1일 1회, 1정 복용 가능한 DPP-4 억제제로 출시된 트라젠타®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나이, 신기능, 인종, 체질량지수등의 요소와 무관하게 유의미한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두 번째 세션의 연자로 나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트라젠타® 담당 이가영 과장은 트라젠타®의 성장율 및 점유율 데이터를 통해 DDP-4 억제제 마켓 리더십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0년 간 글로벌 대규모 임상을 통해 나타난 트라젠타®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근거로 “Simplicity (편리함)” 이라는 트라젠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영업부 총괄 이진행 전무는 “DPP4 억제제를 포함한 당뇨약제 출시에 앞서 이전 트윈스타®로 맺어진 유한양행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바탕이 되어 신뢰를 쌓은 결과가 트라젠타®의 강점으로도 이어지는 수확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케팅 총괄 황인화 전무는 “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의 임상적 가치와 의약학적 최신 정보를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 채널,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툴을 모색하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 노력으로 의료진과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일상 속의 편리함이라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는 목표를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트라젠타® 담당 이가영 과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를 비롯해 자디앙®과 같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함과 더불어 국내 당뇨병 치료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더욱 광범위한 국내 환자들이 치료제의 혜택을 누리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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