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바이오 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 주제
행사는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포럼이며, 장소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글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한 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액셀러레이터 사업계획을 소개한다. 재단은 특허 등록한 바이오스타트업 분야에 특화한 (예비)창업기업 맞춤형 혁신적인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플랫폼(제 10-2228853 호, 제 10-2354270 호)을 기반으로 창업기업 니즈에 최적화한 사업모델을 적용하여 지속적인 스케일 업과 자본시장으로 이어주는 연결고리로써 건강한 창업 및 투자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을 중심으로 MOU 체결한 협력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창업기업 맞춤형 멘토링과 코칭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때문에 원천기술 보유자인 과학자들이 보다 쉽게 기술 실용화에 도달할 수 있다.
사업의 중심이 될 재단의 창업기획자 전문가 그룹인 한국발명진흥회 고기영 과장, 한미약품 이영미 전무이사, 블록오디세이 김기영 부대표가 성공하기 위한 스타트업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첨단재생의료바이오협회 강경선 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일웅 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영만 과장, 보건복지부 진영주 사무국장을 모시고 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연구현황과 비전도 공유한다.
재단과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 및 연구중심병원은 산∙학∙연 유관 분야에 개방형 혁신의 장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첨단 바이오 분야의 지식의 확산 및 기술 실용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하였다. 이번 미래의학춘계포럼의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초록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개설된 비영리법인이다.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의학생명과학 유망 기술과 연구 동향을 조사, 분석하고 창조적인 생명과학 연구와 이를 활용한 융복합 연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를 수행하는 차세대 연구자들을 지원하여 미래의학생명과학 분야를 창조적으로 변모시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목적으로 설립됐다. 관심 분야는 [1] 줄기세포 생물학 기반의 기초연구 [2]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기반의 첨단기기 약물 융복합 분야 [3] 첨단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4] 빅데이터 또는 AI를 활용한 미래의학 융합기술 등이다.
재단은 매년 2차례 국내외 세계적인 첨단바이오 산업분야의 대가를 초청하는 미래의학춘계포럼과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바이오 산업분야를 선도하는 특허 받은 (예비)창업기업 중심 액셀러레이터 사업모델을 도입하여 우수한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성장가능성 높은 (예비)창업팀을 선발하는 「Bio-Venture Competition & Congress」을 매년 개최한다. 미래의학 분야의 유망한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익적 목적의 투자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매년 개최되는 FMI Business School 은 바이오 산업 분야 (예비)창업기업에 적합한 비즈니스영어 아카데미, 특허기술사업화전략 아카데미, 기술사업화 아카데미, 바이오기술 기반 창업아카데미 등을 제공한다. 재단을 중심으로 협력기관 및 성공한 창업기업과 맞춤형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지속적 협력과 정보 교류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재단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의 장이 되어 산·학·연 간극을 좁히고 바이오 스타트업 분야를 창조적으로 변모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재단은 미래의학생명과학 분야의 비영리법인 민간단체로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최신동향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정부와 생명공학 관련 기관과 업체 등 유관분야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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