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이번 행사에서 자궁경부암 치료 DNA백신 GX-188E, 재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GX-I7과 차세대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 GX-H9, 지속형 빈혈 치료제 GX-E4등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넥신은 6월 초 개최된 미국 임상종양학회 ASCO에서 GX-I7의 삼중음성유방암 임상1b/2a상 중간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올해 3분기중 현재 진행중인 자궁경부암 치료DNA백신 임상2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넥신 닐 워마 대표는 "BIO USA는 업계 전문가,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 및 제약 회사들과 교류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 라며 “제넥신은 최신 과학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는 동시에 현재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현황을 제공하고 잠재적인 파트너십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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