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삼성제약 향남 본사 회의실에서 상품공급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일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사제 17품목을 도입하여 전문의약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자사 기존 ETC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화 박성희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일화제약 전문의약품은 경구제 위주였으며 주사제는 급여 3개 품목 밖에 없었다”라며, “이번 삼성제약 주사제 품목 도입으로 전문의약품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자사 기존 ETC사업과 새로운 시너지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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