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교수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솔로 11기 ‘영수’로 출연하여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 경기장에서 김교수를 알아보는 시민들도 여럿 있었다.
김용선 교수는 “의정부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에 의료지원을 나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경기장에서 생길 수 있는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한 시즌에 18번 있는 KB 손해보험 스타즈의 홈 경기에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병원으로서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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