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조재형서울성모병원교수,세실내과이치훈원장,민준기원장이스마트연속혈당클리닉협약식을진행한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
(왼쪽부터)조재형서울성모병원교수,세실내과이치훈원장,민준기원장이스마트연속혈당클리닉협약식을진행한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아이쿱(대표 조재형)과 세실내과의원(이치훈∙민준기 공동원장)을 ‘스마트 연속 혈당 클리닉’ 의원 1호로 선정하고 3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웅제약, 아이쿱이 협업하여 구축한 ‘디지털 당뇨병 환자 교육 시스템’을 세실내과에 적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대웅제약이 아이쿱, 한국애보트와 함께 리브레를 활용한 ‘WANTED CGM 심포지엄’ 개최에 이어 의원급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협약 프로젝트다. 환자들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관리하는 1차 의료기관에서 혈당 모니터링과 함께 당뇨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병행하도록 하여 환자의 삶의 질 개선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의료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아이쿱과 함께 하는 스마트 연속 혈당 클리닉 1호 의원으로 세실내과가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웅제약은 리브레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뿐만 아니라 당뇨병 전단계 환자의 당뇨병 예방 및 체중조절이 필요한 환자의 대사증후군 예방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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