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만든 친환경 텀블러 등 전달해 환경보호와 나눔의 의미 되새겨
KMI는 재단본부가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의 환경보호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글로벌비전과 함께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마련했다.
KMI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0일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텀블러와 함께, 사내 리유저블 컵(다회용 컵) 수거 캠페인에서 발생한 모금액 등으로 간식 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환경보호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담은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KMI는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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