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제공
인트론바이오제공
인트론바이오(대표 윤경원)는 지난주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된 2023 BIO INTERNATIONAL (이하 BIO USA)에 참가하여 SAL200, BAL200을 포함한 엔도리신 신약과 PHAGERIA, PHAGERUS 파이프라인들의 다양한 파트너링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SAL200은 인트론바이오가 균혈증 (Bacteremia)과 심내막염 (Endocarditis)을 적응증으로 하는 수퍼박테리아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며, 미국 FDA로부터 임상2b상 승인을 받은 엔도리신 바이오신약으로써, 작년 기술 반환 이후 재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약물이다.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현재 SAL200의 기술수출을 위한 기술실사 (Due Diligence)가 진행중인 파트너를 현장에서 만났으며, 그동안 진행중인 기술실사 경과와 향후 진행사항을 논의하였다”고 밝히고, “또한, 탄저균 치료제인 BAL200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와도 직접 만나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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