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오라팡정의 신규 거래처 발굴과 영업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검진센터나 대형병원 외 오라팡정을 사용하지 않고 있던 병의원까지 접점을 넓혀, 환자들의 대장 내시경 검사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국팜비오의 남봉길 회장은 "동국제약은 병·의원 영업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진 회사”라며, “이번 동국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오라팡정이 전국적으로 보급되어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검진을 받고, 이를 통해 대장암 조기 발견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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