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양성 위한 기부금 3,000만원 기탁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은 지난 20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MI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돌보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여성가족부 주관 ‘2023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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