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과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업무협약체결뒤현판전달식기념촬영을하고있다.
명주병원과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업무협약체결뒤현판전달식기념촬영을하고있다.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송정한)과 공동발전과 상호 진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이경민 진료협력 센터장, 서상순 진료협력팀장, 김소영 진료협력 간호사, 서지혜 진료협력 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환자의 진료 및 수술에 대한 협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밖에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명주병원 신홍주 의무원장은 “명주병원이 개원하지 1년 3개월이 되어 가는데, 그 동안 열심히 앞을 보고 달려왔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려고 노력중에 있다”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명주병원과 함께 서로 좋은 상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경민 센터장은 “명주병원을 처음 왔는데 정문 앞에서부터 직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우며, 명주병원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앞으로 서로 상생하고 윈윈하는 관계로 성장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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