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이경민 진료협력 센터장, 서상순 진료협력팀장, 김소영 진료협력 간호사, 서지혜 진료협력 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환자의 진료 및 수술에 대한 협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밖에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명주병원 신홍주 의무원장은 “명주병원이 개원하지 1년 3개월이 되어 가는데, 그 동안 열심히 앞을 보고 달려왔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려고 노력중에 있다”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명주병원과 함께 서로 좋은 상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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