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3일간 미국내분비학회 회장을 역임한 Abel 교수(미국 ULCA)를 비롯해 Longo 교수(미국 USC), 김재범 교수(서울대학교), Boisvert 교수(미국 University of Hawaii), Ogura 교수(일본 Chiba University) 등 세계적 석학들의 강의와 기초 및 연구 분야의 구연과 포스터 발표가 이어졌다.
특별히 첫째 날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한 콜레스테롤 관리’ 정책토론회를 유튜브로 2시간 생중계해 국가건강검진 지질검사 주기를 4년에서 2년으로 환원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학술대회 기간 중 호주(Australian Atherosclerosis Society, AAS), 이집트(Egyptian Association of Vascular Biology and Atherosclerosis, EAVA) 관련 학회와 협력 관계를 체결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13회째를 맞는 ICoLA 2024는 내년 9월 26~28일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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