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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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케이랩(대표이사 장봉근)은 프랑스 Laboratoire ODOST(대표이사 Roland Lascombes) 사와 CASTERA 비강분무제의 한국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Laboratoire ODOST 사는 Castéra-Verduzan 온천수를 주성분으로 천연물 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피부미용 브랜드 ‘CASTERA’와 구강 치료 브랜드 ‘BUCCOTHERM’을 가지고 있다.

제이비케이랩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5년간 한국 시장에 CASTERA 비강분무제를 독점적으로 판매한다. 일반의약품으로 식약처 수입허가 승인 후, 셀메드 정회원 약국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비케이랩 관계자는 “프랑스 ODOST 사의 천연성분 제품은 천연물 중심 글로벌 바이오기업을 지향하는 회사의 비전과 포트폴리오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제이비케이랩의 아로니아 유래 안토시아닌과 다시마 유래 후코이단의 결합체인 AFNC 나노복합체 기반 제품 라인업에 더불어, 프랑스의 온천수 및 등장 해수까지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견고한 천연물 기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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