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백승하 전라북도 농생명식품과장,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신희순 한국식품연구원 노화대사연구단장,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 김재섭 이마트 기획관리상무, 그리고 위바이옴 회사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바이옴은 전라북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200억 원을 투자해 14,200㎡(약 4,295평) 부지에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대량 생산 목적의 공장을 설립했다. 향후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차별화된 개별 인정형 원료 확보를 통해, 2025년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장 준공을 통해, 위바이옴은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며, “향후 원료와 제품을 아우르는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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