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바이옴제공
위바이옴제공
고바이오랩은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위바이옴의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백승하 전라북도 농생명식품과장,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신희순 한국식품연구원 노화대사연구단장,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 김재섭 이마트 기획관리상무, 그리고 위바이옴 회사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바이옴은 전라북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200억 원을 투자해 14,200㎡(약 4,295평) 부지에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대량 생산 목적의 공장을 설립했다. 향후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차별화된 개별 인정형 원료 확보를 통해, 2025년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장 준공을 통해, 위바이옴은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며, “향후 원료와 제품을 아우르는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