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영제약이 전달한 의약품은 아렌맥스정 외 3품목으로, 총 7천만 원의 규모에 달한다. 기증된 의약품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이 기증한 의약품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올해 매 분기마다 의약품 기증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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