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곤 대표는 앞서 지난 13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대웅바이오만의 온리원 제품으로 3년 안에 1000억 원 매출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진성곤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3종의 건기식을 전격 공개했으며, 유병욱 교수(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를 비롯한 인플루언서, 글로벌 바이오업계 종사자 등 약 150여 명이 건강기능식품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대웅바이오가 이날 공개한 3종의 건기식은 ▲굿모닝 브레인 ▲잇츠뺄타임 ▲블랙 비타민 BOSS 등이다.
대웅바이오는 이날 건기식 론칭 심포지엄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휘하여 각 제품에 차별화된 원료와 성분을 발굴 및 적용해 ‘명품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건기식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문가와 임상근거 기반의 신제품을 연이어 개발 및 출시해 3년내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대웅바이오가 고순도 원료와 임상 근거 기반의 프리미엄 건기식을 개발 및 출시했다"며 "넘버원을 넘어서는 '온리원(Only One)'의 제품을 만들어 건기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명품 건기식 시장을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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