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코리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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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톤디킨슨(BD)코리아가 지난 24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미드센추리룸에서 ‘제7회 SsLiSS 심포지엄(Stone Semi Live Surgery Symposium, 신장 요로결석 세미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SsLiSS 심포지엄’은 신장 요로결석제거술과 관련된 의료진 술기 공유의 장으로, 특히 이번 제7회 행사는 해외 의료진이 참석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신장 요로결석 치료법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 지평을 넓혔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이날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의료진을 비롯해 일본과 싱가포르의 비뇨의학과 의료진 등 총 20여 명이 참석, 각국의 치료 동향을 공유하며 아시아 지역의 최신 지견을 확인했다.

이날 ▲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윤영은 교수 ▲도쿄 도립 오츠카 병원 타카자와 료지(Takazawa Ryoji) 교수 ▲건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김형준 교수 ▲싱가포르 셍캉 종합병원 순다람 팔라니아판(Sundaram Palaniappan) 교수가 연자로 나서 최신 치료법에 대한 세미 라이브 시술 및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서울아산병원 박형근 교수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참가자들과 신장 요로결석제거술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벡톤디킨슨(BD)코리아 Urology 사업부 총괄 김여진 상무는 “SsLiSS 심포지엄은 유수의 비뇨의학과 의료진이 모여 신장 요로 결석제거술에 대한 최신 지견 및 노하우를 나누는 장으로, 특히 올해는 해외 의료진들의 참석으로 보다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의미 있는 심포지엄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벡톤디킨슨(BD)의 다양한 비뇨의학과 수술 치료 제품을 통해 국내 신장 요로결석 환자들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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