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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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대표 김후식)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 ‘RSNA 2023’(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참가해 신제품 ‘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와 ‘의료영상 노이즈 저감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RSNA는 영상의학 전문가 및 의료기기 기업이 한데 모이는 세계적인 영상의학 컨퍼런스로, 1915년을 시작으로 올해 109회를 맞이했다. 뷰웍스는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RSNA에 참여해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함과 동시에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뷰웍스는 신규 엑스레이 디텍터 라인업인 ▲장형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1751S’ ▲대면적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4747V’를 비롯, 딥러닝 기반 영상 노이즈 감소 솔루션인 ▲딥 디노이징(Deep Denoising)을 선보이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의료영상 통합 솔루션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 밖에도 뷰웍스는 ▲99마이크로미터(㎛) 픽셀 기반의 높은 해상도와 내구성을 겸비한 차세대 경량 디텍터 VIVIX-S F 시리즈 ▲이동식 C-arm 및 수술용 투시조영용 디텍터 VIVIX-D 시리즈 ▲디지털 유방검사용 디텍터 VIVIX-M 시리즈 등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RSNA는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엑스레이 디텍터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여 나감과 동시에 의료영상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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