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최재형국회의원,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최재연대표(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왼쪽부터)최재형국회의원,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최재연대표(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장기적인 직원 봉사활동 및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하여, 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사회공헌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사회공헌 분야의 대표적인 표창이다.

길리어드는 국내에 출범한 2011 년부터 매년 건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사회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 참여형 기부와 지원 활동을 진행하는 등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동반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물품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행복나눔’, ▲국내 작가들과 협업해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예술형 사회공헌활동인 기획전시 ‘희망갤러리’, ▲ 질환 인식 개선, 진단 및 치료 증진을 지원하는 ‘길리어드 그랜트(Gilead Grant)’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이어온 길리어드 사회공헌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길리어드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 하는 점을 기업의 과제로 여기고, 직원들과 함께 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통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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