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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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HW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근로자가 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유영제약은 2018년 가족친화 신규 인증 이후 2021년 연장에 성공했으며, 올해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번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이러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2,183개 업체 중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여성가족부 표창, 최고기업 등 약 20개 상위 기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유영제약은 가족친화경영을 이어나가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가족친화제도 구축과 실행 공적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족을 돌볼 수 있는 ‘패밀리 케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자녀 입학 돌봄 휴가’, 장기근속자에게 제공되는 ‘리프레시’ 등 휴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고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무 문화를 활용하는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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