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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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대표 윤경원) 신약파트는 보톡스 대체재로 개발하고 있는 iN-SIS5의 특허권리 확보에 있어서, 특허청 심사 후 신규소재로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은, iN-SIS5 자체의 물질권리는 물론, 이에 대한 코스메틱 분야의 활용권리에 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아세틸콜린 (Acetylcholine) 분비를 저해하여 신경 전달을 차단함으로써 주름 개선, 모공 축소 및 피부탄력 증진을 포함하는 미용적 효과를 제공하는 신규소재로서, iN-SIS5를 코스메틱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것이다.

인트론바이오는 iN-SIS5의 산업 적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코스메틱 분야 외의 의료분야 권리에 대한 특허 또한 이미 출원한바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iN-SIS5에 대한 특허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 공개 중인 PCT 출원에 대한 우선권 권리를 활용하여,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에 해외 개별국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iN-SIS5는 국제화장품성분 (INCI, International Nomenclature Cosmetic Ingredient) 및 국내 화장품성분으로 2023년 등록된 바 있다.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iN-SIS5와 같이 신약개발 중에 파생된 기술 및 유망소재들에 대하여, 생산 또는 영업/마케팅 분야의 전문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보다 빠른 산업화를 추진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iN-SIS5의 경우에는 코스메틱 전문 기업인 노드메이슨과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마젝과는 iN-SIS5의 마이크로니들 제품 개발을 위해 협업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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