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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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언트는 이기형 대표가 모교인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로부터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기형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교육연구기금 후원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등 후배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이기형 대표는 과학, 지식, 나눔을 추구하는 카오스재단을 통해 서울대의 대표적인 과학나눔프로그램인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을 공동 주관하며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014년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중에게 깊이 있는 과학지식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비영리 공익 재단인 ‘카오스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그래디언트 이기형 대표는 "미래의 과학자가 될 청소년들에게 현대사회 각 분야를 혁신할 첨단기술의 기저에는 기초과학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노력했다"며, “기초과학과 과학적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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