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ink’는 의료 AI 진단 보조 솔루션 플랫폼으로,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 맞춤형 AI 진단 보조 솔루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디지털화된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의료기기 분야는 정부 지원 및 투자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의료 AI 솔루션 플랫폼 ‘maiLink’의 말레이시아 상용화는 의료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더욱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허브의 양혁 대표는 " MDA 인증을 받음으로써 ‘maiLink’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치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과 의료 AI 솔루션 통합 플랫폼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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