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월 미국 FDA IND 통과된 후, 이외 유럽 근접 국가들에서도 동일하게 승인 받음에 따라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의 관문을 넘어서게 됐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로피바이오 홍승서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이 시장의 100% 가까이 독식하는 반도체와 달리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BIG 5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년 기준으로 22%에 불과하기에 한 기업이 R&D, 제품개발, 마케팅 역량을 어떻게 키워 나가는 가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기업의 성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며, “미국, 유럽의 임상 3상 계획 승인을 위해 협력해 온 씨앤알리서치에게 감사를 드리며, 성공적인 임상 진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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