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리아에서 이뤄진 협약식에는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를 비롯한 제이앤피메디 관계자와 CMAX 조이 해리슨 CBO, 레이첼 루퍼트 BD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측은 ▲ 한-호주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결과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호주 임상시험 진행 지원 등을 합의했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제이앤피메디의 국내 고객사가 호주 초기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궁극적으로 미국, 유럽과 같은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두 기업 간 다각적인 협력체계 확립을 통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해리슨 CMAX CBO는 “최근 몇 년간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업무 비중이 크게 늘며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양질의 임상 연구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두 국가의 임상 발전에 기여하고 호주 임상시험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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