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팅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의 의약품 등록 추진에 대하여 아프리카 개별국 식약처와 에이즈치료제 인허가 및 유통 방안에 대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오는 7일에는 2024 한 • 아프리카 정상회담 이후 1호 비즈니스 행사인 한 • 아프리카 비즈니스 네트워킹 DAY에도 참가해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자사의 에이즈 치료제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일정에 맞춰 아프리카 시장 진출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이번에 내한한 아프리카 대표단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자사 및 한국의 기술로 탄생한 에이즈치료제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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