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영 팀장은 몽골, 우즈베키스탄 국적 해외환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우수한 의료 기술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등 경기도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17년 안산병원 진료협력팀 발령 이후 경기도 국제의료사업인 보건의료 협력 G2G 사업과 B2B 사업을 비롯해 해외 주요 타겟 국가와의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별개로 손 팀장은 지난 25일 단원병원에서 열린 2024 안산시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소통, 학술대회 활동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안산시의사회 감사패도 수상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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