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공식 팬클럽 YOO&I는 응원하는 배우 공유의 생일을 기념하여 1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우리함께’ 캠페인에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배우 공유 공식 팬클럽 YOO&I는 2017년 공유 바자회 ‘Beautiful Moment’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8년째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지금껏 누적 후원금은 9,400만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13명의 소아암 어린이 가족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달됐다.
기부에 참여한 배우 공유 공식 팬클럽 YOO&I 담당자는 “늘 한결같은 공유 배우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YOO&I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공유 배우의 따뜻한 마음과 팬들의 마음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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