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크터치, 지파운데이션 통해 7억 3,700만 원 상당의 이너뷰티와 화장품 기부
- 취약계층 이웃 위한 따뜻한 마음 전하며 선한 영향력 실천

지파운데이션은 밀크터치가 취약계층을 위해 이너뷰티 제품과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제공)
지파운데이션은 밀크터치가 취약계층을 위해 이너뷰티 제품과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제공)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밀크터치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총 7억 3천700만원 상당의 이너뷰티 제품과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밀크터치가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한 이너뷰티 제품과 화장품은 데일리 카테킨 톡 자몽 앤드 블랙티, 비 마이 퍼스트 아이팔레트, 가락지 나물 카밍 스팟 젤, 가락지나물 카밍 플루이드, 그 외 밀크터치 제품 등 총 3만 1천806개다.

밀크터치는 2022년부터 꾸준히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기부를 실천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밀크터치가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왔기에 그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세상에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밀크터치의 가치관처럼 국내외 취약계층 이웃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빛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밀크터치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염혜란 지파운데이션 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는 꾸밈이 사치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 기초화장품과 메이크업 제품들은 취약계층 여성에게 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밀크터치의 소중한 마음 덕분에 사회 전체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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